재난은 종류마다 먼저 할 일이 다릅니다. 지금 걱정되는 상황을 고르면 그 상황의 행동 순서와 필요한 준비물을 한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상시 통신은 음성통화부터 막히고 문자는 늦게라도 간다. 통신이 무너지는 순서와 그때 쓸 연락 순서(짧은 문자, 지역 밖 중계자, 공중전화, 재난 로밍, 라디오), 평시에 적어 둘 종이 한 장을 정리했다.

공습경보 때 아이를 데리러 가면 왜 위험한지, 공식 행동요령이 모두 '가까운 곳'으로 시작하는 이유, 각자 대피한 뒤 해제 후 다시 만나는 순서, 평시에 정해 둘 세 가지를 정리했다.

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나는 원인을 공식 통계로 짚고, 라텍스 매트와 멀티탭 사용 기준, 자기 전·외출 전 확인 순서, 불이 났을 때 첫 행동을 정리했다.

수도계량기와 수도관이 어는 조건, 계량기함 보온과 물 틀어놓는 기준, 얼었을 때 녹이는 법과 하면 안 되는 것, 동파 신고와 비용 부담까지 행정안전부와 서울·부산 등 지자체 자료로 정리했다.

한파주의보·경보 발표 기준, 예보를 본 뒤 계량기·보일러·옷을 챙기는 순서, 저체온증 증상과 동상 응급처치, 혼자 사는 고령 가족 안부 확인까지 기상청·질병관리청 자료로 정리했다.

오르내리는 사이렌은 공습경보, 사이렌 없는 음성방송은 경계경보다. 2025년 개정된 민방위 경보 규정을 기준으로 경보 구분법, 위급재난문자 읽는 법, 장소별 첫 10분 행동을 정리했다.

질병관리청 기준 온열질환 6가지의 증상과 응급조치, 열사병을 가르는 신호(의식 변화)와 119 전 체온 낮추는 법, 에어컨 없는 집을 식히는 순서를 정리했다.

태풍 상륙 이틀 전부터 통과 후까지 할 일을 순서대로. 창문 테이프 X자의 진실(행안부 실험), 배수구·가스 점검, 주의보·경보 기준과 사전 대피 판단까지 정리했다.